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2개월째 감소
입력 2010.06.07 (11:49)
수정 2010.06.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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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1만 409가구로, 한 달 전보다 2.2%, 2천501 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0.7%, 189가구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집값 하락과 보금자리주택 공급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늘었지만, 지난 2월 신규 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끝남에 따라 건설사의 분양 물량이 줄면서 일부 해소됐습니다.
지방에서는 업체들이 기존 미분양분을 임대로 바꾸거나 분양가를 깎아주면서 미분양 주택이 2.7%, 2천312 가구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0.7%, 189가구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집값 하락과 보금자리주택 공급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늘었지만, 지난 2월 신규 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끝남에 따라 건설사의 분양 물량이 줄면서 일부 해소됐습니다.
지방에서는 업체들이 기존 미분양분을 임대로 바꾸거나 분양가를 깎아주면서 미분양 주택이 2.7%, 2천312 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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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2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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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1:49:12
- 수정2010-06-07 13:26:07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1만 409가구로, 한 달 전보다 2.2%, 2천501 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0.7%, 189가구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집값 하락과 보금자리주택 공급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늘었지만, 지난 2월 신규 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끝남에 따라 건설사의 분양 물량이 줄면서 일부 해소됐습니다.
지방에서는 업체들이 기존 미분양분을 임대로 바꾸거나 분양가를 깎아주면서 미분양 주택이 2.7%, 2천312 가구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0.7%, 189가구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집값 하락과 보금자리주택 공급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늘었지만, 지난 2월 신규 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끝남에 따라 건설사의 분양 물량이 줄면서 일부 해소됐습니다.
지방에서는 업체들이 기존 미분양분을 임대로 바꾸거나 분양가를 깎아주면서 미분양 주택이 2.7%, 2천312 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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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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