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우 고기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와 경남 김해시에서 최고 등급 쇠고기를 가장 많이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출하된 한우 가운데 육질 1+ 등급 이상을 받은 한우의 비율이 광역단체에선 강원도가 53.4%로 가장 높았고 기초단체에선 경남 김해시가 65.3%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평균은 47.8% 였습니다.
또 지난해 전국의 한우 농가는 평균 9.3 마리의 한우를 출하해 2008년보다 1마리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출하된 한우 가운데 육질 1+ 등급 이상을 받은 한우의 비율이 광역단체에선 강원도가 53.4%로 가장 높았고 기초단체에선 경남 김해시가 65.3%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평균은 47.8% 였습니다.
또 지난해 전국의 한우 농가는 평균 9.3 마리의 한우를 출하해 2008년보다 1마리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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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김해시 쇠고기 최고 품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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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3:47:48
지난해 한우 고기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와 경남 김해시에서 최고 등급 쇠고기를 가장 많이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출하된 한우 가운데 육질 1+ 등급 이상을 받은 한우의 비율이 광역단체에선 강원도가 53.4%로 가장 높았고 기초단체에선 경남 김해시가 65.3%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평균은 47.8% 였습니다.
또 지난해 전국의 한우 농가는 평균 9.3 마리의 한우를 출하해 2008년보다 1마리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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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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