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내일 중국을 방문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천영우 차관이 내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해 국제기구를 담당하는 중국 고위 인사들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응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협조 등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유엔에 주재하는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상임이사국 대사들과 만났으나 중국 대사는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통은 천영우 차관이 내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해 국제기구를 담당하는 중국 고위 인사들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응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협조 등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유엔에 주재하는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상임이사국 대사들과 만났으나 중국 대사는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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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영우 차관, 내일부터 이틀간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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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3:50:29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내일 중국을 방문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천영우 차관이 내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해 국제기구를 담당하는 중국 고위 인사들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응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협조 등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유엔에 주재하는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상임이사국 대사들과 만났으나 중국 대사는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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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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