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한국교총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전이 본격화됐습니다.
한국교총은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와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 이남교 경일대 총장 등 세 명이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가운데, 오늘부터 회원들에게 투표안내문과 투표용지 등을 발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오는 21일쯤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회원 수 18만 5천여 명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지난 3월 이원희 전 회장이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교총은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와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 이남교 경일대 총장 등 세 명이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가운데, 오늘부터 회원들에게 투표안내문과 투표용지 등을 발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오는 21일쯤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회원 수 18만 5천여 명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지난 3월 이원희 전 회장이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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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대 한국교총 회장 선거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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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4:10:00
제34대 한국교총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전이 본격화됐습니다.
한국교총은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와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 이남교 경일대 총장 등 세 명이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가운데, 오늘부터 회원들에게 투표안내문과 투표용지 등을 발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오는 21일쯤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회원 수 18만 5천여 명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지난 3월 이원희 전 회장이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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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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