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한국가톨릭 언론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가톨릭포럼이 '안중근과 동양 평화사상'을 주제로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와 황종열 생태영성학교 대표 등 참가자들은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가 목숨을 걸고 실천하고자 했던 동양 평화 사상과 신앙인으로서의 자세 등을 되짚어 보고, 우리 시대에 남겨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한국 천주교는 지난 3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미사'를 갖고, 안중근 의사의 천주교 신자 신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와 황종열 생태영성학교 대표 등 참가자들은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가 목숨을 걸고 실천하고자 했던 동양 평화 사상과 신앙인으로서의 자세 등을 되짚어 보고, 우리 시대에 남겨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한국 천주교는 지난 3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미사'를 갖고, 안중근 의사의 천주교 신자 신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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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시대정신 기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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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5:21:39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한국가톨릭 언론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가톨릭포럼이 '안중근과 동양 평화사상'을 주제로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와 황종열 생태영성학교 대표 등 참가자들은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가 목숨을 걸고 실천하고자 했던 동양 평화 사상과 신앙인으로서의 자세 등을 되짚어 보고, 우리 시대에 남겨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한국 천주교는 지난 3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미사'를 갖고, 안중근 의사의 천주교 신자 신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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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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