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후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회담을 갖고 천안함 사건의 안보리 회부와 관련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15분간 진행된 오늘 전화 회담에서 오카다 대신은 '간 나오토 총리 체제 출범과 함께 일본 각료들도 일부 바뀌게 되겠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의 한-일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영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15분간 진행된 오늘 전화 회담에서 오카다 대신은 '간 나오토 총리 체제 출범과 함께 일본 각료들도 일부 바뀌게 되겠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의 한-일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영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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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무, 안보리 회부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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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6:55:16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후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회담을 갖고 천안함 사건의 안보리 회부와 관련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15분간 진행된 오늘 전화 회담에서 오카다 대신은 '간 나오토 총리 체제 출범과 함께 일본 각료들도 일부 바뀌게 되겠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의 한-일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김영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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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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