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측면에서 본 SBS의 월드컵 독점 중계 쟁점과 대안'에 관한 토론이 오늘 오후 서울 YMCA 주관으로열렸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 운동본부 소장은 방송법상 규정돼 있는 '보편적 시청권'은 시청자가 무료 방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인 만큼 향후 법 개정을 통해 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폭등하는 스포츠 중계권료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앞서 지상파 3사가 해외 스포츠 중계를 위해 운영했던 '코리아 풀'의 실질적인 복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 운동본부 소장은 방송법상 규정돼 있는 '보편적 시청권'은 시청자가 무료 방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인 만큼 향후 법 개정을 통해 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폭등하는 스포츠 중계권료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앞서 지상파 3사가 해외 스포츠 중계를 위해 운영했던 '코리아 풀'의 실질적인 복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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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적 시청권‘은 무료 방송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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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8:07:16
'시청자 측면에서 본 SBS의 월드컵 독점 중계 쟁점과 대안'에 관한 토론이 오늘 오후 서울 YMCA 주관으로열렸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 운동본부 소장은 방송법상 규정돼 있는 '보편적 시청권'은 시청자가 무료 방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인 만큼 향후 법 개정을 통해 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폭등하는 스포츠 중계권료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앞서 지상파 3사가 해외 스포츠 중계를 위해 운영했던 '코리아 풀'의 실질적인 복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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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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