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재단, 남아공에 축구장 기증
입력 2010.06.07 (18:49)
수정 2010.06.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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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기대주들에 꿈을...'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남아공 빈민가 유소년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경기장을 기증한다.
홍명보장학재단은 남아공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9일 오후 6시) 프리토리아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홍명보 이사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서대원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한수 주남아공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건립 개장식을 연다.
이번 축구장 기증 프로젝트는 홍명보 이사장의 중학교 은사인 임흥세 감독이 남아공에서 축구 꿈나무를 지도하는 인연으로 추진됐다. 남아공 정부도 경기장 터를 99년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을 했다.
경기장 명칭은 하나은행과 홍명보장학재단의 명칭을 넣어 `Hana Bank-HMB Dream Stadium'으로 불린다.
개장 행사 때는 테이프 절단에 이어 남아공 어린이들이 작성한 감사카드 전달식, 축구협회의 축구공 기증 순으로 진행되며 현지 유소년팀이 개장 기념 경기를 벌인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남아공 빈민가 유소년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경기장을 기증한다.
홍명보장학재단은 남아공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9일 오후 6시) 프리토리아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홍명보 이사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서대원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한수 주남아공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건립 개장식을 연다.
이번 축구장 기증 프로젝트는 홍명보 이사장의 중학교 은사인 임흥세 감독이 남아공에서 축구 꿈나무를 지도하는 인연으로 추진됐다. 남아공 정부도 경기장 터를 99년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을 했다.
경기장 명칭은 하나은행과 홍명보장학재단의 명칭을 넣어 `Hana Bank-HMB Dream Stadium'으로 불린다.
개장 행사 때는 테이프 절단에 이어 남아공 어린이들이 작성한 감사카드 전달식, 축구협회의 축구공 기증 순으로 진행되며 현지 유소년팀이 개장 기념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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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재단, 남아공에 축구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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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18:49:13
- 수정2010-06-07 19:52:43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기대주들에 꿈을...'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남아공 빈민가 유소년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경기장을 기증한다.
홍명보장학재단은 남아공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9일 오후 6시) 프리토리아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홍명보 이사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서대원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한수 주남아공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건립 개장식을 연다.
이번 축구장 기증 프로젝트는 홍명보 이사장의 중학교 은사인 임흥세 감독이 남아공에서 축구 꿈나무를 지도하는 인연으로 추진됐다. 남아공 정부도 경기장 터를 99년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을 했다.
경기장 명칭은 하나은행과 홍명보장학재단의 명칭을 넣어 `Hana Bank-HMB Dream Stadium'으로 불린다.
개장 행사 때는 테이프 절단에 이어 남아공 어린이들이 작성한 감사카드 전달식, 축구협회의 축구공 기증 순으로 진행되며 현지 유소년팀이 개장 기념 경기를 벌인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남아공 빈민가 유소년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경기장을 기증한다.
홍명보장학재단은 남아공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9일 오후 6시) 프리토리아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홍명보 이사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서대원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한수 주남아공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건립 개장식을 연다.
이번 축구장 기증 프로젝트는 홍명보 이사장의 중학교 은사인 임흥세 감독이 남아공에서 축구 꿈나무를 지도하는 인연으로 추진됐다. 남아공 정부도 경기장 터를 99년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을 했다.
경기장 명칭은 하나은행과 홍명보장학재단의 명칭을 넣어 `Hana Bank-HMB Dream Stadium'으로 불린다.
개장 행사 때는 테이프 절단에 이어 남아공 어린이들이 작성한 감사카드 전달식, 축구협회의 축구공 기증 순으로 진행되며 현지 유소년팀이 개장 기념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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