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대 수직 장착 완료
입력 2010.06.07 (20:11)
수정 2010.06.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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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발사 예정인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밤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저녁 8시 55분쯤부터 나로호 기립작업을 시작해 10분 여 만에 기립과 발사대 고정 패드 장착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당초 오후 3시 반에 기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나로호와 발사대를 연결하는 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립 작업을 늦췄습니다.
정부는 일단 내일 오전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서 리허설 등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용 운반차량에 실려 조립동으로부터 발사대까지 1시간 20분 동안 이송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저녁 8시 55분쯤부터 나로호 기립작업을 시작해 10분 여 만에 기립과 발사대 고정 패드 장착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당초 오후 3시 반에 기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나로호와 발사대를 연결하는 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립 작업을 늦췄습니다.
정부는 일단 내일 오전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서 리허설 등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용 운반차량에 실려 조립동으로부터 발사대까지 1시간 20분 동안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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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 발사대 수직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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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20:11:25
- 수정2010-06-07 21:43:47
모레 발사 예정인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밤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저녁 8시 55분쯤부터 나로호 기립작업을 시작해 10분 여 만에 기립과 발사대 고정 패드 장착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당초 오후 3시 반에 기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나로호와 발사대를 연결하는 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립 작업을 늦췄습니다.
정부는 일단 내일 오전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서 리허설 등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용 운반차량에 실려 조립동으로부터 발사대까지 1시간 20분 동안 이송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저녁 8시 55분쯤부터 나로호 기립작업을 시작해 10분 여 만에 기립과 발사대 고정 패드 장착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당초 오후 3시 반에 기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나로호와 발사대를 연결하는 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립 작업을 늦췄습니다.
정부는 일단 내일 오전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서 리허설 등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용 운반차량에 실려 조립동으로부터 발사대까지 1시간 20분 동안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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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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