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앵커 멘트>



지난 한주, 스포츠현장에선 어떤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을까요?



그라운드를 수놓은 인상적인 순간들!



주간명장면 HOT5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얼음 위 ‘댄스 파티’



밴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참가한 아이스쇼!



아사다마오와 안도미키가 노바디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데요~



남자선수들이 보여준 2PM의 ’하트브레이크’ 역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4위. 노장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KIA의 이종범이 나이를 잊은 호수비를 펼쳤는데요~



그라운드를 데굴데굴 구르며 보여준 이종범의 불혹 투혼! 이번주 4위입니다.



3위. “큰 일 날 뻔 했어요~”



공중으로 날아올라, 산산조각나는 자동차!



미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에서 위험천만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운전자는 큰 탈이 없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2위. “아파도 꾹 참아야지~”



나지완의 타구를! 삼성의 채태인이 체조 선수도 울고 갈 동작으로 잡아냅니다.



하지만 밀려오는 허벅지의 고통은 참기가 쉽지 않겠죠!



1위. 멈추지 않는 홈런 행진



6월의 첫날, 13호 홈런을 기록한 김태균이 3경기 만에 14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화끈한 홈런행진과 함께 리그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태균!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