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리스와의 경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소인 포트엘리자베스에 입성한 대표팀은 현지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며 그리스전 필승을 준비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현지인과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그리스전 승리를 위해 곧바로 현지적응에 들어 갔습니다.
운명의 승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도 될법하지만, 태극전사들의 훈련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허정무 감독도 16강 진출의 최대 승부처가 될 그리스전에 대한 준비가 사실상 끝났음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 선수단 사기 높고 잘 준비 됐다."
그리스를 넘을 베스트 11의 윤곽도 현지훈련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박주영과 염기훈이 최전방에, 박지성, 이청용이 좌우날개로 나서는 4-4-2 전술이 가동됐습니다.
특히 이영표가 오른쪽으로 옮기고, 김동진이 왼쪽을 맡으면서 수비진의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인터뷰>김동진:"분위기가 좋다,언제 출전하더라도 이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팀은 오늘 만델라스타디움을 찾아 그라운드를 직접 밟은뒤 그리스전 필승의 베스트 11을 확정하게 됩니다.
결전의 시간이 하루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단의 훈련도 이제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그리스와의 경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소인 포트엘리자베스에 입성한 대표팀은 현지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며 그리스전 필승을 준비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현지인과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그리스전 승리를 위해 곧바로 현지적응에 들어 갔습니다.
운명의 승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도 될법하지만, 태극전사들의 훈련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허정무 감독도 16강 진출의 최대 승부처가 될 그리스전에 대한 준비가 사실상 끝났음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 선수단 사기 높고 잘 준비 됐다."
그리스를 넘을 베스트 11의 윤곽도 현지훈련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박주영과 염기훈이 최전방에, 박지성, 이청용이 좌우날개로 나서는 4-4-2 전술이 가동됐습니다.
특히 이영표가 오른쪽으로 옮기고, 김동진이 왼쪽을 맡으면서 수비진의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인터뷰>김동진:"분위기가 좋다,언제 출전하더라도 이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팀은 오늘 만델라스타디움을 찾아 그라운드를 직접 밟은뒤 그리스전 필승의 베스트 11을 확정하게 됩니다.
결전의 시간이 하루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단의 훈련도 이제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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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호, 내일 그리스전 ‘마지막 점검’
-
- 입력 2010-06-11 06:52:10
![](/data/news/2010/06/11/2110548_80.jpg)
<앵커 멘트>
그리스와의 경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소인 포트엘리자베스에 입성한 대표팀은 현지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며 그리스전 필승을 준비했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현지인과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그리스전 승리를 위해 곧바로 현지적응에 들어 갔습니다.
운명의 승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도 될법하지만, 태극전사들의 훈련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허정무 감독도 16강 진출의 최대 승부처가 될 그리스전에 대한 준비가 사실상 끝났음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 선수단 사기 높고 잘 준비 됐다."
그리스를 넘을 베스트 11의 윤곽도 현지훈련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박주영과 염기훈이 최전방에, 박지성, 이청용이 좌우날개로 나서는 4-4-2 전술이 가동됐습니다.
특히 이영표가 오른쪽으로 옮기고, 김동진이 왼쪽을 맡으면서 수비진의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인터뷰>김동진:"분위기가 좋다,언제 출전하더라도 이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팀은 오늘 만델라스타디움을 찾아 그라운드를 직접 밟은뒤 그리스전 필승의 베스트 11을 확정하게 됩니다.
결전의 시간이 하루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단의 훈련도 이제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포트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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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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