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야구선수 정수근 씨 음주 사고 입건
입력 2010.06.13 (07:01)
수정 2010.06.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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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정수근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정수근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혈중 알콜농도 0.125% 상태로 외제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를 지나다 신호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크게 다쳤고 택시기사 31살 민 모 씨와 승객 등 5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수근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혈중 알콜농도 0.125% 상태로 외제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를 지나다 신호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크게 다쳤고 택시기사 31살 민 모 씨와 승객 등 5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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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야구선수 정수근 씨 음주 사고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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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07:01:29
- 수정2010-06-13 08:21:15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정수근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정수근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혈중 알콜농도 0.125% 상태로 외제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를 지나다 신호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크게 다쳤고 택시기사 31살 민 모 씨와 승객 등 5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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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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