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산하기관들이 절감한 예산으로 4천여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6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예산 절감 등으로 마련한 371억원을 투입해 4천 458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이 3천여개 일자리를, 서울디자인재단을 비롯한 11개 출연기관이 780여개 일자리를 만듭니다.
SH공사는 아파트 환경정리, 주민방범 등을 하는 '시프트 돌보미'에 임대주택 주민을 채용할 전망이고, 시설관리공사는 '어린이대공원 돌보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16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예산 절감 등으로 마련한 371억원을 투입해 4천 458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이 3천여개 일자리를, 서울디자인재단을 비롯한 11개 출연기관이 780여개 일자리를 만듭니다.
SH공사는 아파트 환경정리, 주민방범 등을 하는 '시프트 돌보미'에 임대주택 주민을 채용할 전망이고, 시설관리공사는 '어린이대공원 돌보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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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산하기관, 일자리 4천458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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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11:51:26
서울시가 산하기관들이 절감한 예산으로 4천여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6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예산 절감 등으로 마련한 371억원을 투입해 4천 458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이 3천여개 일자리를, 서울디자인재단을 비롯한 11개 출연기관이 780여개 일자리를 만듭니다.
SH공사는 아파트 환경정리, 주민방범 등을 하는 '시프트 돌보미'에 임대주택 주민을 채용할 전망이고, 시설관리공사는 '어린이대공원 돌보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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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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