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을 공습하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자국 영공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사우디 관영 뉴스통신사인 SPA는 사우디 외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사우디는 누군가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자주권을 훼손하거나 영공이나 영토를 이용하는 행위를 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영국 더 타임스는 사우디가 자국 영공을 이스라엘이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묵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관영 뉴스통신사인 SPA는 사우디 외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사우디는 누군가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자주권을 훼손하거나 영공이나 영토를 이용하는 행위를 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영국 더 타임스는 사우디가 자국 영공을 이스라엘이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묵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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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이스라엘에 영공개방 보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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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19:09:39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을 공습하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자국 영공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사우디 관영 뉴스통신사인 SPA는 사우디 외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사우디는 누군가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자주권을 훼손하거나 영공이나 영토를 이용하는 행위를 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영국 더 타임스는 사우디가 자국 영공을 이스라엘이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묵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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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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