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지방정부 긴급지원법안 의회 통과 촉구

입력 2010.06.13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백억 달러 상당의 지방 정부 긴급 지원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법안이 교사와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을 대량 해고하는 사태를 막고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서한은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내진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지방정부 긴급지원법안 의회 통과 촉구
    • 입력 2010-06-13 19:09:39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백억 달러 상당의 지방 정부 긴급 지원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법안이 교사와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을 대량 해고하는 사태를 막고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서한은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내진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