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3타수 1안타 1타점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한신과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면서 타점 1점을 올리고, 볼넷 두 개를 추가했습니다.

김태균은 타율을 2할 9푼 2리로 조금 끌어올렸고, 지바 롯데는 연장 접전끝에 한신을 9대 8로 이겼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2루수 땅볼로 타점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의 타율은 1할 8푼 2리로 떨어졌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라쿠텐전에서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