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의 국선 변호인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김수철의 국선 변호인이 최근 개인적 사유를 들어 국선 변호인 직 사임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안팎에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인 김수철을 변호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부지법 관계자는 그러나 국선 변호인 직을 사임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가 필요한 만큼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김수철의 국선 변호인이 최근 개인적 사유를 들어 국선 변호인 직 사임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안팎에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인 김수철을 변호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부지법 관계자는 그러나 국선 변호인 직을 사임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가 필요한 만큼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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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철 국선변호인 사임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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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23:56:07
대낮에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의 국선 변호인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김수철의 국선 변호인이 최근 개인적 사유를 들어 국선 변호인 직 사임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안팎에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인 김수철을 변호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부지법 관계자는 그러나 국선 변호인 직을 사임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가 필요한 만큼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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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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