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기름 유출 전례 없는 방식 대응”
입력 2010.06.16 (06:14)
수정 2010.06.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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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 연안지역을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름유출 사태가 전례없는 환경재앙인 만큼 정부도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름유출 사태 발생 후 네번째로 멕시코만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기름 유출은 미국 해변에 대한 공격이며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싸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사고회사인 영국 석유회사 BP가 기름 유출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해 반드시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한편 BP는 멕시코만에서 원유유출사고 방제작업을 벌이던 시추선에서 불이 나 원유 회수작업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기름유출 사태 발생 후 네번째로 멕시코만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기름 유출은 미국 해변에 대한 공격이며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싸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사고회사인 영국 석유회사 BP가 기름 유출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해 반드시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한편 BP는 멕시코만에서 원유유출사고 방제작업을 벌이던 시추선에서 불이 나 원유 회수작업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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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기름 유출 전례 없는 방식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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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06:14:53
- 수정2010-06-16 12:16:27
멕시코만 연안지역을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름유출 사태가 전례없는 환경재앙인 만큼 정부도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름유출 사태 발생 후 네번째로 멕시코만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기름 유출은 미국 해변에 대한 공격이며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싸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사고회사인 영국 석유회사 BP가 기름 유출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해 반드시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한편 BP는 멕시코만에서 원유유출사고 방제작업을 벌이던 시추선에서 불이 나 원유 회수작업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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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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