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美 차관보 오늘 방한…천안함 협의
입력 2010.06.16 (08:33)
수정 2010.06.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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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오늘 한국에 옵니다.
오늘 밤 서울에 도착하는 캠벨 차관보는 내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머물면서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국방부 고위인사 등과 만나 천안함 사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말 캐나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 미 정상회담과 다음 달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의 의제와 세부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캠벨 차관보의 방한은 천안함 사태와 한미정상회담,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등 한미 동맹 현안에 대한 협의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밤 서울에 도착하는 캠벨 차관보는 내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머물면서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국방부 고위인사 등과 만나 천안함 사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말 캐나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 미 정상회담과 다음 달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의 의제와 세부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캠벨 차관보의 방한은 천안함 사태와 한미정상회담,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등 한미 동맹 현안에 대한 협의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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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 美 차관보 오늘 방한…천안함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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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08:33:24
- 수정2010-06-16 08:52:00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오늘 한국에 옵니다.
오늘 밤 서울에 도착하는 캠벨 차관보는 내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머물면서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국방부 고위인사 등과 만나 천안함 사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말 캐나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 미 정상회담과 다음 달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의 의제와 세부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캠벨 차관보의 방한은 천안함 사태와 한미정상회담,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등 한미 동맹 현안에 대한 협의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밤 서울에 도착하는 캠벨 차관보는 내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머물면서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국방부 고위인사 등과 만나 천안함 사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말 캐나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 미 정상회담과 다음 달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의 의제와 세부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캠벨 차관보의 방한은 천안함 사태와 한미정상회담,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등 한미 동맹 현안에 대한 협의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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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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