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로 태극전사 응원에 나선다'
붉은악마와 아리랑응원단, 남아프리카공화국 교민 등 1천500여명이 17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 경기 때 한국 대표팀 응원에 힘을 보탠다.
대한축구협회는 붉은악마를 포함해 한국에서 온 800여명이 아르헨티나와 2차전 티켓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벤치쪽 코너 1층 등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북을 치며 응원한다.
또 남아공 교민 응원단 규모는 700여명이다. 이에 따라 한국 응원단은 총 1천5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와 일전이 펼쳐질 사커시티 스타디움은 관중 8만4천490명을 수용한다.
한국-아르헨티나 경기 입장권이 거의 팔린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대규모 응원단을 구성해 한국과 장외 대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악마와 아리랑응원단, 남아프리카공화국 교민 등 1천500여명이 17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 경기 때 한국 대표팀 응원에 힘을 보탠다.
대한축구협회는 붉은악마를 포함해 한국에서 온 800여명이 아르헨티나와 2차전 티켓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벤치쪽 코너 1층 등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북을 치며 응원한다.
또 남아공 교민 응원단 규모는 700여명이다. 이에 따라 한국 응원단은 총 1천5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와 일전이 펼쳐질 사커시티 스타디움은 관중 8만4천490명을 수용한다.
한국-아르헨티나 경기 입장권이 거의 팔린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대규모 응원단을 구성해 한국과 장외 대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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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아르헨전 ‘소수정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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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09:22:42
`소수 정예로 태극전사 응원에 나선다'
붉은악마와 아리랑응원단, 남아프리카공화국 교민 등 1천500여명이 17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 경기 때 한국 대표팀 응원에 힘을 보탠다.
대한축구협회는 붉은악마를 포함해 한국에서 온 800여명이 아르헨티나와 2차전 티켓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벤치쪽 코너 1층 등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북을 치며 응원한다.
또 남아공 교민 응원단 규모는 700여명이다. 이에 따라 한국 응원단은 총 1천5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와 일전이 펼쳐질 사커시티 스타디움은 관중 8만4천490명을 수용한다.
한국-아르헨티나 경기 입장권이 거의 팔린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대규모 응원단을 구성해 한국과 장외 대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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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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