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사립학교도 민간투자 방식으로 학교 노후시설을 새로 지을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재정이 열악한 사학법인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즉 BTL 방식으로 사립학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과 운영 규정'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2005년부터 국공립학교를 지을 때는 BTL 방식을 적용해 왔지만, 사립학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건물의 노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재정이 열악한 사학법인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즉 BTL 방식으로 사립학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과 운영 규정'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2005년부터 국공립학교를 지을 때는 BTL 방식을 적용해 왔지만, 사립학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건물의 노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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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학교도 ‘민간투자 방식’ 노후 시설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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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09:24:14
올해부터 사립학교도 민간투자 방식으로 학교 노후시설을 새로 지을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재정이 열악한 사학법인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즉 BTL 방식으로 사립학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과 운영 규정'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2005년부터 국공립학교를 지을 때는 BTL 방식을 적용해 왔지만, 사립학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건물의 노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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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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