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서한’ 기자회견 잇따라
입력 2010.06.16 (10:52)
수정 2010.06.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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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유엔 안보리에 보낸 서한을 놓고 보수와 진보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와 북한민주화 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연대의 서한 발송은 이적행위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물병을 집어던지며 참여연대 건물로 진입을 시도해 이를 저지하던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2백여 개 진보단체는 정부와 보수 언론이 여론몰이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며, 참여 연대에 대한 색깔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와 북한민주화 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연대의 서한 발송은 이적행위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물병을 집어던지며 참여연대 건물로 진입을 시도해 이를 저지하던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2백여 개 진보단체는 정부와 보수 언론이 여론몰이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며, 참여 연대에 대한 색깔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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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리 서한’ 기자회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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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0:52:01
- 수정2010-06-16 14:06:16
참여연대가 유엔 안보리에 보낸 서한을 놓고 보수와 진보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와 북한민주화 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연대의 서한 발송은 이적행위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물병을 집어던지며 참여연대 건물로 진입을 시도해 이를 저지하던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2백여 개 진보단체는 정부와 보수 언론이 여론몰이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며, 참여 연대에 대한 색깔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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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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