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D 팬텀 전투기가 41년 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역대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F-4D 전투기 퇴역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는 F-4D 전투기는 지난 1969년 8월 첫 도입됐으며, 우리 공군의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공군은 F-4D 퇴역에 따라 전담 비행부대였던 제151전투비행대대도 해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군은 오늘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역대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F-4D 전투기 퇴역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는 F-4D 전투기는 지난 1969년 8월 첫 도입됐으며, 우리 공군의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공군은 F-4D 퇴역에 따라 전담 비행부대였던 제151전투비행대대도 해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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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D 팬텀, 41년간 비행 끝내고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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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3:37:54
F-4D 팬텀 전투기가 41년 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역대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F-4D 전투기 퇴역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는 F-4D 전투기는 지난 1969년 8월 첫 도입됐으며, 우리 공군의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공군은 F-4D 퇴역에 따라 전담 비행부대였던 제151전투비행대대도 해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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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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