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D 팬텀, 41년간 비행 끝내고 퇴역

입력 2010.06.16 (1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F-4D 팬텀 전투기가 41년 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역대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F-4D 전투기 퇴역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는 F-4D 전투기는 지난 1969년 8월 첫 도입됐으며, 우리 공군의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공군은 F-4D 퇴역에 따라 전담 비행부대였던 제151전투비행대대도 해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4D 팬텀, 41년간 비행 끝내고 퇴역
    • 입력 2010-06-16 13:37:54
    정치
F-4D 팬텀 전투기가 41년 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역대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F-4D 전투기 퇴역 행사를 열었습니다. '미그기 킬러', '하늘의 도깨비' 등으로 불리는 F-4D 전투기는 지난 1969년 8월 첫 도입됐으며, 우리 공군의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공군은 F-4D 퇴역에 따라 전담 비행부대였던 제151전투비행대대도 해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