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수 적발시 배후조직까지 추적”
입력 2010.06.16 (14:31)
수정 2010.06.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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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마약밀수 적발 시 운반책뿐만 아니라 공급책, 자금책, 인수책 등 배후조직까지 추적해 조직적인 마약밀수를 발본색원할 방침입니다.
관세청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찰청과 해양경찰청,미국 마약단속청 등 국내외 마약단속 유관기관과 마약수사 공조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는 등 조직적인 마약밀수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국제 마약류 밀수 동향, 국내 마약류 밀매 동향과 각 기관의 주요 검거사례 등 마약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수사착수 단계에서부터 공조를 하는 등 실질적인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찰청과 해양경찰청,미국 마약단속청 등 국내외 마약단속 유관기관과 마약수사 공조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는 등 조직적인 마약밀수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국제 마약류 밀수 동향, 국내 마약류 밀매 동향과 각 기관의 주요 검거사례 등 마약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수사착수 단계에서부터 공조를 하는 등 실질적인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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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밀수 적발시 배후조직까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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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4:31:00
- 수정2010-06-16 14:53:42
정부는 마약밀수 적발 시 운반책뿐만 아니라 공급책, 자금책, 인수책 등 배후조직까지 추적해 조직적인 마약밀수를 발본색원할 방침입니다.
관세청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찰청과 해양경찰청,미국 마약단속청 등 국내외 마약단속 유관기관과 마약수사 공조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는 등 조직적인 마약밀수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국제 마약류 밀수 동향, 국내 마약류 밀매 동향과 각 기관의 주요 검거사례 등 마약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수사착수 단계에서부터 공조를 하는 등 실질적인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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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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