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대강 사업을 친환경 물관리 사업의 표준 모델로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4대강 사업을 통해 물관리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기후변화에 공동대처하는 차원에서 4대강 사업 수출 전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은 다기능 가동보와 IT 접목 기술, 물관리 통제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는 물론 공사 기술까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비서관은 또 유럽 운하의 실패 경험을 반영해 4대강 사업에서는 하천을 직선으로 변경하지 않고 기존 형상을 유지하며 생태 습지와 모래톱 등 자연을 그대로 살려 사람들의 접근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은 유엔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 사업으로 인정한 바 있다고 전제하고 4대강 사업에 성공한 후 기획 과정부터 공정까지를 수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4대강 사업을 통해 물관리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기후변화에 공동대처하는 차원에서 4대강 사업 수출 전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은 다기능 가동보와 IT 접목 기술, 물관리 통제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는 물론 공사 기술까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비서관은 또 유럽 운하의 실패 경험을 반영해 4대강 사업에서는 하천을 직선으로 변경하지 않고 기존 형상을 유지하며 생태 습지와 모래톱 등 자연을 그대로 살려 사람들의 접근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은 유엔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 사업으로 인정한 바 있다고 전제하고 4대강 사업에 성공한 후 기획 과정부터 공정까지를 수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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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4대강 사업 기술 수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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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5:16:08
청와대는 4대강 사업을 친환경 물관리 사업의 표준 모델로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4대강 사업을 통해 물관리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기후변화에 공동대처하는 차원에서 4대강 사업 수출 전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은 다기능 가동보와 IT 접목 기술, 물관리 통제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는 물론 공사 기술까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비서관은 또 유럽 운하의 실패 경험을 반영해 4대강 사업에서는 하천을 직선으로 변경하지 않고 기존 형상을 유지하며 생태 습지와 모래톱 등 자연을 그대로 살려 사람들의 접근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은 유엔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 사업으로 인정한 바 있다고 전제하고 4대강 사업에 성공한 후 기획 과정부터 공정까지를 수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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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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