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앞으로 2~3년이 중요하다며 이 기간이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보수단체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대북전략 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한은 2012년 소위 강성대국에 진입하겠다고 한다며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와 주변국 모두가 정치적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북한은 결국 이 시기를 전후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장관은 지금 우리에게는 한반도의 장래까지 염두에 둔 긴 안목의 총체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이른바 전략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보수단체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대북전략 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한은 2012년 소위 강성대국에 진입하겠다고 한다며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와 주변국 모두가 정치적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북한은 결국 이 시기를 전후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장관은 지금 우리에게는 한반도의 장래까지 염두에 둔 긴 안목의 총체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이른바 전략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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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통일 “향후 2~3년, 한반도 문제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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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5:47:15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앞으로 2~3년이 중요하다며 이 기간이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오늘 보수단체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대북전략 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한은 2012년 소위 강성대국에 진입하겠다고 한다며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와 주변국 모두가 정치적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북한은 결국 이 시기를 전후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장관은 지금 우리에게는 한반도의 장래까지 염두에 둔 긴 안목의 총체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이른바 전략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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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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