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자지구 전쟁 때 팔레스타인인 여성 2명을 사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 병사가 기소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병사는 지난 2008년 12월에 벌어진 가자지구 전쟁 당시 이스라엘군의 교전 규칙을 무시하고 64살 여성과 그녀의 딸인 35살 여성을 쏘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유엔 인권이사회 조사팀이 지난해 9월 현지 실사를 토대로 작성한 가자지구 전쟁 조사 보고서에 기록된 것입니다.
가자지구 전쟁은 2008년 12월 27일 이스라엘군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돼 22일 동안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1400여 명, 이스라엘인 13명이 숨졌습니다.
이 병사는 지난 2008년 12월에 벌어진 가자지구 전쟁 당시 이스라엘군의 교전 규칙을 무시하고 64살 여성과 그녀의 딸인 35살 여성을 쏘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유엔 인권이사회 조사팀이 지난해 9월 현지 실사를 토대로 작성한 가자지구 전쟁 조사 보고서에 기록된 것입니다.
가자지구 전쟁은 2008년 12월 27일 이스라엘군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돼 22일 동안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1400여 명, 이스라엘인 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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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팔 여성 2명 사살 병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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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8:41:14
지난 가자지구 전쟁 때 팔레스타인인 여성 2명을 사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 병사가 기소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병사는 지난 2008년 12월에 벌어진 가자지구 전쟁 당시 이스라엘군의 교전 규칙을 무시하고 64살 여성과 그녀의 딸인 35살 여성을 쏘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유엔 인권이사회 조사팀이 지난해 9월 현지 실사를 토대로 작성한 가자지구 전쟁 조사 보고서에 기록된 것입니다.
가자지구 전쟁은 2008년 12월 27일 이스라엘군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돼 22일 동안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1400여 명, 이스라엘인 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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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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