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인은 취임 이후 대북지원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김성호 대변인은 "현재 전쟁 일보 직전까지 경색돼 있는 남북관계를 인천시가 앞장서 전면적인 화해와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당선인이 취임하는 다음달부터 영유아 의료시설 지원과 남북 유소년축구팀의 친선경기 등 올해 계획된 20억원 규모의 남북교류사업을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김성호 대변인은 "현재 전쟁 일보 직전까지 경색돼 있는 남북관계를 인천시가 앞장서 전면적인 화해와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당선인이 취임하는 다음달부터 영유아 의료시설 지원과 남북 유소년축구팀의 친선경기 등 올해 계획된 20억원 규모의 남북교류사업을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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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취임즉시 대북 지원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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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9:14:32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인은 취임 이후 대북지원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김성호 대변인은 "현재 전쟁 일보 직전까지 경색돼 있는 남북관계를 인천시가 앞장서 전면적인 화해와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송 당선인이 취임하는 다음달부터 영유아 의료시설 지원과 남북 유소년축구팀의 친선경기 등 올해 계획된 20억원 규모의 남북교류사업을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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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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