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지역 폭우로 최소 42명 사망
입력 2010.06.17 (06:08)
수정 2010.06.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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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의 푸젠성과 쓰촨성, 광시 자치구 등에 내린 폭우로 최소 42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10만명 이상이 대피했고 가옥 7천여 채가 파괴됐으며, 재산 피해액이 우리 돈으로 천 4백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중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는 앞으로 사흘간 더 내릴 전망이라고 중국 국립기상센터가 밝혔습니다.
또, 10만명 이상이 대피했고 가옥 7천여 채가 파괴됐으며, 재산 피해액이 우리 돈으로 천 4백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중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는 앞으로 사흘간 더 내릴 전망이라고 중국 국립기상센터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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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부 지역 폭우로 최소 4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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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06:08:03
- 수정2010-06-17 08:07:41
중국 남부의 푸젠성과 쓰촨성, 광시 자치구 등에 내린 폭우로 최소 42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10만명 이상이 대피했고 가옥 7천여 채가 파괴됐으며, 재산 피해액이 우리 돈으로 천 4백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중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는 앞으로 사흘간 더 내릴 전망이라고 중국 국립기상센터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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