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2살 김모씨가 20여분 동안 차량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41살 박모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 농도가 0.109로 나왔다며 박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2살 김모씨가 20여분 동안 차량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41살 박모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 농도가 0.109로 나왔다며 박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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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합차가 택시 들이받아…승객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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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06:12:42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2살 김모씨가 20여분 동안 차량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41살 박모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 농도가 0.109로 나왔다며 박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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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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