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원톱’ 축구 천재 명성 기대
입력 2010.06.17 (07:51)
수정 2010.06.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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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전에서 원톱 공격수 임무를 맡은 박주영에게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데뷔 시절 축구천재로 불렸던 박주영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해 진가를 발휘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이름보다 축구천재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던 시절.
박주영은 차원이 다른 슈팅과 골 결정력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팬들이 기대감을 높인 가장 큰 이유, 바로 월드컵이었습니다.
두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박주영은 그리스전에서 골은 없었지만 투톱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 원톱으로 나설 박주영은 골 욕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제가 쉽게 해결해주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는 걸 안다."
박주영의 최대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왼발, 오른발, 헤딩, 프리킥 등 전천후 득점능력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강팀이지만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그 때 박주영의 한 방이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주영:"스페인전처럼 기회는 몇번 온다. 공간을 만들다보면 기회 올 것."
16강을 향한 최대 고비에서 팬들은 다시 한 번 축구 천재의 이름을 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원톱 공격수 임무를 맡은 박주영에게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데뷔 시절 축구천재로 불렸던 박주영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해 진가를 발휘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이름보다 축구천재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던 시절.
박주영은 차원이 다른 슈팅과 골 결정력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팬들이 기대감을 높인 가장 큰 이유, 바로 월드컵이었습니다.
두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박주영은 그리스전에서 골은 없었지만 투톱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 원톱으로 나설 박주영은 골 욕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제가 쉽게 해결해주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는 걸 안다."
박주영의 최대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왼발, 오른발, 헤딩, 프리킥 등 전천후 득점능력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강팀이지만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그 때 박주영의 한 방이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주영:"스페인전처럼 기회는 몇번 온다. 공간을 만들다보면 기회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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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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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원톱’ 축구 천재 명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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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07:51:28
- 수정2010-06-17 07:53:16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전에서 원톱 공격수 임무를 맡은 박주영에게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데뷔 시절 축구천재로 불렸던 박주영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해 진가를 발휘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이름보다 축구천재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던 시절.
박주영은 차원이 다른 슈팅과 골 결정력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팬들이 기대감을 높인 가장 큰 이유, 바로 월드컵이었습니다.
두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박주영은 그리스전에서 골은 없었지만 투톱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 원톱으로 나설 박주영은 골 욕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제가 쉽게 해결해주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는 걸 안다."
박주영의 최대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왼발, 오른발, 헤딩, 프리킥 등 전천후 득점능력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강팀이지만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그 때 박주영의 한 방이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주영:"스페인전처럼 기회는 몇번 온다. 공간을 만들다보면 기회 올 것."
16강을 향한 최대 고비에서 팬들은 다시 한 번 축구 천재의 이름을 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원톱 공격수 임무를 맡은 박주영에게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데뷔 시절 축구천재로 불렸던 박주영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해 진가를 발휘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이름보다 축구천재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던 시절.
박주영은 차원이 다른 슈팅과 골 결정력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팬들이 기대감을 높인 가장 큰 이유, 바로 월드컵이었습니다.
두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박주영은 그리스전에서 골은 없었지만 투톱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 원톱으로 나설 박주영은 골 욕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제가 쉽게 해결해주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는 걸 안다."
박주영의 최대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왼발, 오른발, 헤딩, 프리킥 등 전천후 득점능력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강팀이지만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그 때 박주영의 한 방이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주영:"스페인전처럼 기회는 몇번 온다. 공간을 만들다보면 기회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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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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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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