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을 위해 통관 검사를 받던 태국산 새우 냉동식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 태국산 냉동식품인 '냉동프리더스트 새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반송 폐기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들도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통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업체인 콩폽 프로즌 푸드사가 만든 이 제품은 서울 에스티푸드가 모두 만7천여 킬로그램을 수입했습니다.
식약청은 이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통과 판매, 섭취를 중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발열과 설사 등 식중독을 일으키며 수돗물로 씻거나 충분히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 태국산 냉동식품인 '냉동프리더스트 새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반송 폐기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들도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통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업체인 콩폽 프로즌 푸드사가 만든 이 제품은 서울 에스티푸드가 모두 만7천여 킬로그램을 수입했습니다.
식약청은 이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통과 판매, 섭취를 중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발열과 설사 등 식중독을 일으키며 수돗물로 씻거나 충분히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브리오균 검출’ 태국 냉동새우 회수
-
- 입력 2010-06-17 09:52:34
수입을 위해 통관 검사를 받던 태국산 새우 냉동식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 태국산 냉동식품인 '냉동프리더스트 새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반송 폐기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들도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통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업체인 콩폽 프로즌 푸드사가 만든 이 제품은 서울 에스티푸드가 모두 만7천여 킬로그램을 수입했습니다.
식약청은 이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유통과 판매, 섭취를 중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발열과 설사 등 식중독을 일으키며 수돗물로 씻거나 충분히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
-
김나나 기자 nana@kbs.co.kr
김나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