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이달 초 연평도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대공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일 연평도 쪽에 건식 잠수복이 떠내려온 것을 발견하고 해당 지역을 추가 수색하던 중 수색 병사가 해안가에서 폭발물을 밟고 발가락이 절단 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까지 조사에서 잠수복과 폭발물과의 연관성은 없으며 침투 흔적 등 대공 용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폭발물에 대해 물에 떠내려온 대인지뢰로 추정되지만 정확이 어떤 종류의 폭발물인지는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일 연평도 쪽에 건식 잠수복이 떠내려온 것을 발견하고 해당 지역을 추가 수색하던 중 수색 병사가 해안가에서 폭발물을 밟고 발가락이 절단 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까지 조사에서 잠수복과 폭발물과의 연관성은 없으며 침투 흔적 등 대공 용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폭발물에 대해 물에 떠내려온 대인지뢰로 추정되지만 정확이 어떤 종류의 폭발물인지는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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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폭발 사고는 대공 용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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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3:46:30
군 당국은 이달 초 연평도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대공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일 연평도 쪽에 건식 잠수복이 떠내려온 것을 발견하고 해당 지역을 추가 수색하던 중 수색 병사가 해안가에서 폭발물을 밟고 발가락이 절단 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까지 조사에서 잠수복과 폭발물과의 연관성은 없으며 침투 흔적 등 대공 용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폭발물에 대해 물에 떠내려온 대인지뢰로 추정되지만 정확이 어떤 종류의 폭발물인지는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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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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