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도장업체 대표 48살 곽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곽씨는 인천시 오류동에서 운영하던 도장공장이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돼 지난 4월 공장 폐쇄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공장을 운영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법사법경찰은 또 악취배출허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6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구청에 통보했습니다.
곽씨는 인천시 오류동에서 운영하던 도장공장이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돼 지난 4월 공장 폐쇄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공장을 운영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법사법경찰은 또 악취배출허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6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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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 업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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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5:20:06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도장업체 대표 48살 곽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곽씨는 인천시 오류동에서 운영하던 도장공장이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돼 지난 4월 공장 폐쇄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공장을 운영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법사법경찰은 또 악취배출허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6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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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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