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납품업체들에게 모두 5천4백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5대 백화점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상생협력과 공정거래협약'이라는 이름으로 합동 선포식을 열고 납품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5천4백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현금 결제 확대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 판촉 또는 할인행사와 상품 반품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합의를 통해 서면계약을 맺고, 마진율에 있어서도 공정한 결정절차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5대 백화점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상생협력과 공정거래협약'이라는 이름으로 합동 선포식을 열고 납품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5천4백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현금 결제 확대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 판촉 또는 할인행사와 상품 반품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합의를 통해 서면계약을 맺고, 마진율에 있어서도 공정한 결정절차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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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업계, 납품업체에 5천4백억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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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5:20:07
주요 백화점들이 납품업체들에게 모두 5천4백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5대 백화점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상생협력과 공정거래협약'이라는 이름으로 합동 선포식을 열고 납품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5천4백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현금 결제 확대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 판촉 또는 할인행사와 상품 반품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합의를 통해 서면계약을 맺고, 마진율에 있어서도 공정한 결정절차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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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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