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만 원유 유출현장에서 남쪽으로 125㎞ 떨어진 곳에서 향유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미국 해양대기청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0일 원유유출 사고가 난 이래 향유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래 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유출된 원유로 오염된 곳은 아니지만 해양대기청은 고래의 죽음이 원유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일 원유유출 사고가 난 이래 향유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래 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유출된 원유로 오염된 곳은 아니지만 해양대기청은 고래의 죽음이 원유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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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멕시코만, 향유고래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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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6:35:47
미국 멕시코만 원유 유출현장에서 남쪽으로 125㎞ 떨어진 곳에서 향유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미국 해양대기청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0일 원유유출 사고가 난 이래 향유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래 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유출된 원유로 오염된 곳은 아니지만 해양대기청은 고래의 죽음이 원유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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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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