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밀양지역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또 합천 34.9도, 대구 34.7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영남 내륙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갔고, 전남 순천 33.4도, 충북 보은은 30.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와 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의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중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합천 34.9도, 대구 34.7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영남 내륙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갔고, 전남 순천 33.4도, 충북 보은은 30.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와 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의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중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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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 35.6도,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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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6:35:47
오늘 경남 밀양지역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또 합천 34.9도, 대구 34.7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영남 내륙지역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갔고, 전남 순천 33.4도, 충북 보은은 30.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와 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의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중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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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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