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의 출입 통제가 보다 엄격해 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발표한 '아동 성폭력 예방과 근절 종합대책'에서, 초등학교 수업시간 중에는 '배움터 지킴이'가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도록 하고 외부인이 초등학교에 드나들 때는 신원확인을 거쳐 반드시 명찰을 달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교육청은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 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의 운영 기간을 현재의 연간 180일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날'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CCTV 모니터를 중앙 현관과 행정실, 경비실 등에 재배치해 상시 감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학교가 외부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수위실도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발표한 '아동 성폭력 예방과 근절 종합대책'에서, 초등학교 수업시간 중에는 '배움터 지킴이'가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도록 하고 외부인이 초등학교에 드나들 때는 신원확인을 거쳐 반드시 명찰을 달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교육청은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 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의 운영 기간을 현재의 연간 180일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날'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CCTV 모니터를 중앙 현관과 행정실, 경비실 등에 재배치해 상시 감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학교가 외부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수위실도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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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초등학교 출입통제 엄격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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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7:47:04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출입 통제가 보다 엄격해 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발표한 '아동 성폭력 예방과 근절 종합대책'에서, 초등학교 수업시간 중에는 '배움터 지킴이'가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도록 하고 외부인이 초등학교에 드나들 때는 신원확인을 거쳐 반드시 명찰을 달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교육청은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울 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의 운영 기간을 현재의 연간 180일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날'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CCTV 모니터를 중앙 현관과 행정실, 경비실 등에 재배치해 상시 감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학교가 외부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수위실도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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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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