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인도 외교장관 접견
입력 2010.06.17 (17:47)
수정 2010.06.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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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크리쉬나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천안함 사태 국제 공조와 G20 서울 정상회의 등 양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 공조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인도의 협력을 당부했고, 크리쉬나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 대응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오는 2014년까지 교역액 3백억 달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원자력 협력과 IT,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도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 공조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인도의 협력을 당부했고, 크리쉬나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 대응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오는 2014년까지 교역액 3백억 달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원자력 협력과 IT,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도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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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인도 외교장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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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7:47:17
- 수정2010-06-17 18:42:31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크리쉬나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천안함 사태 국제 공조와 G20 서울 정상회의 등 양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 공조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인도의 협력을 당부했고, 크리쉬나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 대응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오는 2014년까지 교역액 3백억 달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원자력 협력과 IT,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도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 공조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인도의 협력을 당부했고, 크리쉬나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 대응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오는 2014년까지 교역액 3백억 달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원자력 협력과 IT,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도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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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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