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와 후지쓰가 오늘 휴대전화 사업 부문 통합 계획을 발표해 일본 휴대전화 시장 2위 업체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도시바와 후지쓰는 오늘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휴대전화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해 단말기 개발 역량을 증진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시바는 자사의 휴대전화 부문을 오는 10월 후지쓰와 공동출자해 설립하는 신규 회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말로 예정된 통합작업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어 통합사의 일본 내 시장점유율이 18.7%를 차지해 현재 26.2% 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샤프에 이어 2위로 올라섭니다.
도시바와 후지쓰는 오늘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휴대전화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해 단말기 개발 역량을 증진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시바는 자사의 휴대전화 부문을 오는 10월 후지쓰와 공동출자해 설립하는 신규 회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말로 예정된 통합작업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어 통합사의 일본 내 시장점유율이 18.7%를 차지해 현재 26.2% 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샤프에 이어 2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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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바-후지쓰 휴대전화 부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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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7:54:25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와 후지쓰가 오늘 휴대전화 사업 부문 통합 계획을 발표해 일본 휴대전화 시장 2위 업체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도시바와 후지쓰는 오늘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휴대전화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해 단말기 개발 역량을 증진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시바는 자사의 휴대전화 부문을 오는 10월 후지쓰와 공동출자해 설립하는 신규 회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말로 예정된 통합작업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어 통합사의 일본 내 시장점유율이 18.7%를 차지해 현재 26.2% 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샤프에 이어 2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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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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