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국정기조를 바꾸기는 힘든만큼 현 국정기조를 유지하면서 국민의 말씀을 더 잘 경청해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오늘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민심은 국정을 바꾸라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지방선거는 기본적으로 지방일꾼을 뽑는 선거로 생각한다며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정에 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와 4대강 사업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 정 총리는 지방선거 결과가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에
반대하니 중단하라는 뜻으로 일방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종시 문제는 국회에서 결론을 내리면 존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오늘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민심은 국정을 바꾸라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지방선거는 기본적으로 지방일꾼을 뽑는 선거로 생각한다며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정에 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와 4대강 사업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 정 총리는 지방선거 결과가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에
반대하니 중단하라는 뜻으로 일방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종시 문제는 국회에서 결론을 내리면 존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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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현 국정기조 바꾸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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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8:44:55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정기조를 바꾸기는 힘든만큼 현 국정기조를 유지하면서 국민의 말씀을 더 잘 경청해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오늘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민심은 국정을 바꾸라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지방선거는 기본적으로 지방일꾼을 뽑는 선거로 생각한다며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정에 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와 4대강 사업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 정 총리는 지방선거 결과가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에
반대하니 중단하라는 뜻으로 일방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종시 문제는 국회에서 결론을 내리면 존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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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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