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갑자기 한파…수도권 영하 5도

입력 2010.06.17 (19:03) 수정 2010.06.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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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경기가 열리는 요하네스버그의 수은주가 뚝 떨어졌습니다. 



 남아공 기상청은 요하네스버그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했으며, 한국-아르헨티나 전이 열리는 낮 시간대 최고 기온도 영상 12도에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는 예년 평균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은 것입니다.  



남아공 기상청은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를 비롯한 고지대 지역의 경우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초가을 한파가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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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갑자기 한파…수도권 영하 5도
    • 입력 2010-06-17 19:03:44
    • 수정2010-06-17 19:32:06
    국제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경기가 열리는 요하네스버그의 수은주가 뚝 떨어졌습니다. 

 남아공 기상청은 요하네스버그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했으며, 한국-아르헨티나 전이 열리는 낮 시간대 최고 기온도 영상 12도에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는 예년 평균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은 것입니다.  

남아공 기상청은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를 비롯한 고지대 지역의 경우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초가을 한파가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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