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 조선중앙TV가 경기를 녹화 중계하는 밤 9시쯤에는 전차나 버스가 텅 빌 정도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월드컵대회 개막 이후 평양 시민들의 일상에 변화가 생겼다면서 대부분 일찍 퇴근해 집에서 가족들과 축구 경기 중계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2일 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을 하루 늦게 방송한 이후 매일 비슷한 시각에 하루 한 경기씩 녹화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선신보는 월드컵대회 개막 이후 평양 시민들의 일상에 변화가 생겼다면서 대부분 일찍 퇴근해 집에서 가족들과 축구 경기 중계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2일 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을 하루 늦게 방송한 이후 매일 비슷한 시각에 하루 한 경기씩 녹화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주민들, TV중계 보러 일찍 퇴근”
-
- 입력 2010-06-17 19:26:14
북한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 조선중앙TV가 경기를 녹화 중계하는 밤 9시쯤에는 전차나 버스가 텅 빌 정도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월드컵대회 개막 이후 평양 시민들의 일상에 변화가 생겼다면서 대부분 일찍 퇴근해 집에서 가족들과 축구 경기 중계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2일 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을 하루 늦게 방송한 이후 매일 비슷한 시각에 하루 한 경기씩 녹화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