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KIA가 한화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틀 연속 결승 홈런을 친 나지완의 활약으로 한화를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조인성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6대 5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넥센은 SK를 11대 4로 따돌리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삼성과 연장 12회 접전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KIA는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틀 연속 결승 홈런을 친 나지완의 활약으로 한화를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조인성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6대 5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넥센은 SK를 11대 4로 따돌리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삼성과 연장 12회 접전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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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한화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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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22:28:14
프로야구에서 KIA가 한화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틀 연속 결승 홈런을 친 나지완의 활약으로 한화를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조인성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6대 5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넥센은 SK를 11대 4로 따돌리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삼성과 연장 12회 접전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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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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