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경상수지 적자 천90억 달러

입력 2010.06.17 (2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수지는 천90억달러 적자로, 지난해 4분기보다 적자 규모가 81억달러 늘어났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3분기 연속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수입 수요가 줄면서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3천7백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3.4% 줄었지만, 최근 경기회복과 함께 수입이 늘면서 올해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다시 커질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1분기 경상수지 적자 천90억 달러
    • 입력 2010-06-17 22:49:58
    국제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수지는 천90억달러 적자로, 지난해 4분기보다 적자 규모가 81억달러 늘어났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3분기 연속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수입 수요가 줄면서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3천7백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3.4% 줄었지만, 최근 경기회복과 함께 수입이 늘면서 올해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다시 커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