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대∼한민국”…선수들 응원

입력 2010.06.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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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록 아르헨티나에 졌지만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며 늦은 밤까지 응원을 벌였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 소리에 모두 뛰어오르며 경기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며 서울 광장의 축제 분위기는 늦은 밤까지 계속됐습니다.

<인터뷰>석재민(경기도 포천시):"비록 아쉽게 졌지만 우리 선수들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거리 곳곳에서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한 시민들의 응원은 계속됐습니다.

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고, 피리를 불기도 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서는 선전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주현(서울시 서교동):"아쉽게 이번 경기는 패했지만 더 노력해서 나이지리아 전에는 꼭 이기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술집에서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함성은 계속됐습니다.

아르헨티나전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모두 2백만 명.

비록 아쉽게 패배했지만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습니다.

KBS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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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도록 “대∼한민국”…선수들 응원
    • 입력 2010-06-18 07:04: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비록 아르헨티나에 졌지만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며 늦은 밤까지 응원을 벌였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 소리에 모두 뛰어오르며 경기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며 서울 광장의 축제 분위기는 늦은 밤까지 계속됐습니다. <인터뷰>석재민(경기도 포천시):"비록 아쉽게 졌지만 우리 선수들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거리 곳곳에서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한 시민들의 응원은 계속됐습니다. 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고, 피리를 불기도 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서는 선전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주현(서울시 서교동):"아쉽게 이번 경기는 패했지만 더 노력해서 나이지리아 전에는 꼭 이기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술집에서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함성은 계속됐습니다. 아르헨티나전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모두 2백만 명. 비록 아쉽게 패배했지만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습니다. KBS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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