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US오픈 2라운드 ‘공동 10위’

입력 2010.06.19 (21:44) 수정 2010.06.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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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인 US오픈 2라운드.

초반 흔들리던 최경주가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4, 5번 홀 연속 버디를 잡습니다.

합계 1오버파 공동 10위에 오른 최경주는 첫 톱 10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세계랭킹 1위를 노리는 필 미켈슨은 상승세를 탔습니다.

미켈슨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1언더파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4오버파 공동 26위로 처져 1위 자리를 위협받게 됐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라쿠텐의 에이스 이와쿠마를 상대로 안타 2개를 터트렸습니다.

김태균은 2루타에 이어 안타를 추가하며 3타수 2안타를 기록해 3할 타율 복귀를 눈앞에 뒀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우전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리며 팀의 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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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US오픈 2라운드 ‘공동 10위’
    • 입력 2010-06-19 21:44:56
    • 수정2010-06-19 2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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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인 US오픈 2라운드. 초반 흔들리던 최경주가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4, 5번 홀 연속 버디를 잡습니다. 합계 1오버파 공동 10위에 오른 최경주는 첫 톱 10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세계랭킹 1위를 노리는 필 미켈슨은 상승세를 탔습니다. 미켈슨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1언더파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4오버파 공동 26위로 처져 1위 자리를 위협받게 됐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라쿠텐의 에이스 이와쿠마를 상대로 안타 2개를 터트렸습니다. 김태균은 2루타에 이어 안타를 추가하며 3타수 2안타를 기록해 3할 타율 복귀를 눈앞에 뒀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우전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리며 팀의 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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