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변호사들 “강제 동원 피해 배상해야” 外

입력 2010.06.21 (21:58) 수정 2010.06.22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공동심포지엄을 열고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일간지 발행부수 OECD 5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2008년을 기준으로 30개 회원국의 유료 일간지 발행 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천 3백만부로 일본과 미국,독일,영국에 이어 5위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터넷을 통한 뉴스구독률은 OECD국가중 1위였습니다.

"SBS 월드컵 광고 단가 주먹구구"

국회 문방위의 이용경 의원은 오늘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업무보고에서 SBS가 단독 중계하고 있는 남아공 월드컵의 광고 단가가 주먹구구식으로 비싸게 책정돼 광고주가 그 피해를 상품가격에 반영함으로써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변호사들 “강제 동원 피해 배상해야” 外
    • 입력 2010-06-21 21:58:20
    • 수정2010-06-22 06:12:47
    뉴스 9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공동심포지엄을 열고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일간지 발행부수 OECD 5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2008년을 기준으로 30개 회원국의 유료 일간지 발행 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천 3백만부로 일본과 미국,독일,영국에 이어 5위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터넷을 통한 뉴스구독률은 OECD국가중 1위였습니다. "SBS 월드컵 광고 단가 주먹구구" 국회 문방위의 이용경 의원은 오늘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업무보고에서 SBS가 단독 중계하고 있는 남아공 월드컵의 광고 단가가 주먹구구식으로 비싸게 책정돼 광고주가 그 피해를 상품가격에 반영함으로써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