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와 16강전, 체력 회복이 과제
입력 2010.06.23 (07:12)
수정 2010.06.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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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16강전까지는 사흘밖에 시간이 없어 체력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더반에서 당당히 16강 진출의 꿈을 이뤄낸 태극전사들.
대표팀은 늦은 밤까지 16강 진출을 기쁨을 만끽한 뒤에 곧바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곳에서 그동안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고, 16강 상대국에 대한 면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16강전까지 휴식시간이 사흘밖에 없어 대표팀으로선 최대한 빨리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자신감과 투혼이라면 16강도 넘어 8강까지도 문제 없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주장):"자신감있게 하는게 중요하고 홈에서 경기하듯 편하게 하라고 충고했습니다."
나이지리아전까지 3차례의 경기를 펼치는 동안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졌고, 정신력도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진정한 아시아의 호랑이답게 남아공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대표팀.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첫 승의 행운이 깃든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해 16강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단판 승부로 펼쳐집니다.
지난 2002년 이탈리아와의 16강전처럼 극적인 승부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16강전까지는 사흘밖에 시간이 없어 체력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더반에서 당당히 16강 진출의 꿈을 이뤄낸 태극전사들.
대표팀은 늦은 밤까지 16강 진출을 기쁨을 만끽한 뒤에 곧바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곳에서 그동안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고, 16강 상대국에 대한 면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16강전까지 휴식시간이 사흘밖에 없어 대표팀으로선 최대한 빨리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자신감과 투혼이라면 16강도 넘어 8강까지도 문제 없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주장):"자신감있게 하는게 중요하고 홈에서 경기하듯 편하게 하라고 충고했습니다."
나이지리아전까지 3차례의 경기를 펼치는 동안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졌고, 정신력도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진정한 아시아의 호랑이답게 남아공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대표팀.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첫 승의 행운이 깃든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해 16강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단판 승부로 펼쳐집니다.
지난 2002년 이탈리아와의 16강전처럼 극적인 승부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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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6-23 0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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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16강전까지는 사흘밖에 시간이 없어 체력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더반에서 당당히 16강 진출의 꿈을 이뤄낸 태극전사들.
대표팀은 늦은 밤까지 16강 진출을 기쁨을 만끽한 뒤에 곧바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곳에서 그동안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고, 16강 상대국에 대한 면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16강전까지 휴식시간이 사흘밖에 없어 대표팀으로선 최대한 빨리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자신감과 투혼이라면 16강도 넘어 8강까지도 문제 없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주장):"자신감있게 하는게 중요하고 홈에서 경기하듯 편하게 하라고 충고했습니다."
나이지리아전까지 3차례의 경기를 펼치는 동안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졌고, 정신력도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진정한 아시아의 호랑이답게 남아공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대표팀.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첫 승의 행운이 깃든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해 16강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단판 승부로 펼쳐집니다.
지난 2002년 이탈리아와의 16강전처럼 극적인 승부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16강전까지는 사흘밖에 시간이 없어 체력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더반에서 당당히 16강 진출의 꿈을 이뤄낸 태극전사들.
대표팀은 늦은 밤까지 16강 진출을 기쁨을 만끽한 뒤에 곧바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곳에서 그동안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고, 16강 상대국에 대한 면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16강전까지 휴식시간이 사흘밖에 없어 대표팀으로선 최대한 빨리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자신감과 투혼이라면 16강도 넘어 8강까지도 문제 없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주장):"자신감있게 하는게 중요하고 홈에서 경기하듯 편하게 하라고 충고했습니다."
나이지리아전까지 3차례의 경기를 펼치는 동안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졌고, 정신력도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진정한 아시아의 호랑이답게 남아공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대표팀.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첫 승의 행운이 깃든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해 16강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단판 승부로 펼쳐집니다.
지난 2002년 이탈리아와의 16강전처럼 극적인 승부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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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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