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외 교민들도 뜨거운 고국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특히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수 천 명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모여 거리 응원에 함께 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손꼽아 기다리던 동점골을 터트린 순간.
지구 반대쪽에서 지켜보던 교민들도 함께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인터뷰> "너무 너무 좋아요!!"
<인터뷰> "8강까지 갈겁니다.!!"
사상 첫 해외 16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엔 멀리 타국에서 모든 것을 얻은 느낌입니다.
여름 방학 낮 시간 때 열린 3차전이라 고국을 잘 몰랐던 이민 2세들에게는 할아버지 나라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미국인 직장 동료와.
2시간 내내 대한 민국을 외쳤습니다.
<인터뷰>가브리엘(LA 고교생):"한국이 골을 넣었을 때 미친 듯이 열광하는 모습을 본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붉은 물결로 뒤덮인 이색적인 거리응원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끌기도 충분했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은 물론 런던과 파리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도 교민들의 조국 사랑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조전형:"대한민국 너무 수고했어요. 정말 화이팅...사랑해요.."
태극 전사들의 불꽃 투혼은 이곳 LA를 비롯해 전 세계에 뻗어나간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냈습니다.
KBS 이동채입니다.
해외 교민들도 뜨거운 고국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특히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수 천 명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모여 거리 응원에 함께 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손꼽아 기다리던 동점골을 터트린 순간.
지구 반대쪽에서 지켜보던 교민들도 함께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인터뷰> "너무 너무 좋아요!!"
<인터뷰> "8강까지 갈겁니다.!!"
사상 첫 해외 16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엔 멀리 타국에서 모든 것을 얻은 느낌입니다.
여름 방학 낮 시간 때 열린 3차전이라 고국을 잘 몰랐던 이민 2세들에게는 할아버지 나라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미국인 직장 동료와.
2시간 내내 대한 민국을 외쳤습니다.
<인터뷰>가브리엘(LA 고교생):"한국이 골을 넣었을 때 미친 듯이 열광하는 모습을 본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붉은 물결로 뒤덮인 이색적인 거리응원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끌기도 충분했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은 물론 런던과 파리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도 교민들의 조국 사랑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조전형:"대한민국 너무 수고했어요. 정말 화이팅...사랑해요.."
태극 전사들의 불꽃 투혼은 이곳 LA를 비롯해 전 세계에 뻗어나간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냈습니다.
KBS 이동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민들도 ‘대~한민국’
-
- 입력 2010-06-23 08:09:43
<앵커 멘트>
해외 교민들도 뜨거운 고국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특히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수 천 명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모여 거리 응원에 함께 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손꼽아 기다리던 동점골을 터트린 순간.
지구 반대쪽에서 지켜보던 교민들도 함께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인터뷰> "너무 너무 좋아요!!"
<인터뷰> "8강까지 갈겁니다.!!"
사상 첫 해외 16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엔 멀리 타국에서 모든 것을 얻은 느낌입니다.
여름 방학 낮 시간 때 열린 3차전이라 고국을 잘 몰랐던 이민 2세들에게는 할아버지 나라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미국인 직장 동료와.
2시간 내내 대한 민국을 외쳤습니다.
<인터뷰>가브리엘(LA 고교생):"한국이 골을 넣었을 때 미친 듯이 열광하는 모습을 본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붉은 물결로 뒤덮인 이색적인 거리응원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끌기도 충분했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은 물론 런던과 파리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도 교민들의 조국 사랑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조전형:"대한민국 너무 수고했어요. 정말 화이팅...사랑해요.."
태극 전사들의 불꽃 투혼은 이곳 LA를 비롯해 전 세계에 뻗어나간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냈습니다.
KBS 이동채입니다.
-
-
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이동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